양배추 갈변/양배추보관/양배추통으로보관/양배추상했을때/양배추맛있게먹기/썰어서보관하기/양배추세척법

 

양배추는 샐러드나 볶음, 쌈등 여러모로 쓰임이 많아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채소입니다.

 

오늘은 양배추를 갈변 없이 보관하는 방법,

잔류 농약걱정없이 

세척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8bL6l0b

야채on^^

 

 

양배추 보관과 세척

양배추를 오래 보관하다보면 

다 먹기도 전에

상해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보관법만 잘 활용하면

오래 두고두고 먹어도 아깝게 버릴 일은 없습니다 ^^

 

3-5-3 숫자를 기억해 주세요

 

겉에 있는 잎 3장을 떼어내고,

물에 5분간 담가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3번 헹구어 주세요.

 

여러분 양파를 씻을 때 어떻게 씨으시나요?

양파의 잎을 하나하나 떼서 따로 씻지 않으시죠?

양배추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 물에 담가놓을때 식초를 사용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양배추의 핵심성분은 위장 건강에 좋은

비타민U 입니다!

그런데 비타민U는 물에도 잘 녹지만 

식초물에는  더 잘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식초를 넣은 물보다는 맹물에 씻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씻는다고, 채 썰어서 씻는분들도 있는데,

절때 그러지 마세요!!

영양소 다버리는 셈 입니다.

 

양배추의 갈변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양배추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는 사실 항산화효과를 가진 물질인데,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양배추의 손상이 가해지면 이때 외부의 산소와

리페놀이 만나면서 특정효소에 의해 산화반을이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서 색깔이 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갈변이 된 양배추를 먹어도 괜찮을까?

 

단순히 색깔만 변한 것이라면 먹어도 상관없다.

사실 위와같은 갈변 현상은 양상추 뿐만 아니라, 

감자, 사과 등 여러 채소도 일어나는 현상인데,

산화반응으로 인해 독성 물질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섭취에는 큰 문제가없다,

단, 먹으면 안되는 변화도 있는데, 갈변뿐만 아니라

양배추 자채가 탄력이 있지않고, 흐물흐물 해지는 경우이다

이때는 양배추가 변성이 되고 썩어가는 단계에 있기 때문

이 부분은 잘라내고 섭취 해야 합니다.

 

남은 양배추는 어떻게 보관해야 갈변을 막을 수 있을까? 

 

갈변이 일어나는 이유는 결국 산소와 만나

산화작용을 하느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피해야한다.

덩이리 째 사온 양배추의 경우 일반 비닐팩보다는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것이 산소와의 마찰을 최대한줄이고,

잘게 찢은 상태로 남은 양배추의 경우에는 물에담아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정해진 유통기한은

없지만 1주이내로 섭취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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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on^^